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전 ===== 2018년 11월 16일 섀도바 도장에서 공개된 OOT 미니팩의 레전드 카드. 내 덱을 교체하는 클래식의 사탄처럼 내 덱의 모든 카드를 대형 아티팩트 모음으로 갈아치우는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유저들의 의견은 대개 갈리는 편이지만, 프라임 아티팩트를 10장이나 넣는 점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원래 아티팩트 네메시스는 가속장치를 깔고 분티팩트와 고티팩트로 필드 정리 및 PP역행을 함과 동시에 빛티팩트로 누적딜을 넣어 이기는 것이 플랜 A인데 이 카드는 덱을 전부 지워버려서 그러한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신티팩트로 방어하면서 프라임 아티팩트와 빛티팩트로 피니셔를 내는 것이 강제되기 때문.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최대 강점이 고티팩트와 분티팩트를 통한 필드 정리인데 이걸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것이 매우 크다. 더구나 이 카드가 나올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빛티팩트는 질주가 있으니 그렇다쳐도 신티팩트와 프라임 아티팩트는 오버스펙이라고 보기 어렵다. 신티팩트는 자체로는 2/3수호에 1드로우로 오버스펙이지만 이 카드도 가속장치를 이용한 고티팩트, 분티팩트의 PP역행을 이용해야 쓰기 편하고 프라임 아티팩트는 가속장치를 사용하는 아티네메에서조차 느리다고 안 쓸 정도로 느린 카드라 2~3개 깔아보기도 전에 그 즈음 날뛰는 즉발딜에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꼭두네메에서 뒷심으로 쓴다는 의견도 있지만 덱을 전부 소멸시켜야 한다는 패널티 때문에 거기서 쓰기도 여의치가 않다. 유일한 가능성이라면 크리스탈 캐논을 사용하는 네메시스로, 캐논을 깐 상태에서 이 카드를 내면 앞으로 내는 추종자들이 전부 캐논을 발동시키면서 필드장악과 압박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신사가 지워져도 플레이가 가능한 천호와는 달리 이 카드를 낸 상태에서 크리스탈 캐논이 지워져버리면 정말 뒤가 없어져버리는 답 없는 상황에 봉착할 수 있어서 이 덱이 뜰 지는 미지수이다.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를 요약하면 좋다는 쪽은 데엑마로 패갈이를 하면서 신티팩트와 빛티팩트만 내는 식으로 피니셔를 낼 수 있다고 하는 점을 보고 그 외에는 덱사를 피하기 위해 조커로 한장 넣거나 아예 안 넣는 의견이 주류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